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 76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인게임에서 오버워치의 '''시작'''이자 '''기본'''이기에 누구나 한 번쯤 꼭 쓰기도 하고, 리더 콘셉트, 잘생긴 외모, 간지나면서 슬픈 배경 설정 등 남주인공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남캐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주로 엮이는 캐는 디바, 메르시, 리퍼다. 다만 여캐들과의 커플링은 커밍아웃 설정이 발표되기 전으로, 커밍아웃 이후 의미 없어졌다. 디바의 경우 본래부터 부녀콘셉트이 주요 기믹이다보니 커밍아웃의 여파에서 어느 정도 비껴나간 감이 있고 사실상 최대의 피해 커플링은 솔저x메르시. 본래도 작중에서 진짜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둘이었지만[* 메르시는 겐지와 가까운 사이라는 복선이 몇 번 있었다.], 그래도 동성애자인 인물을 이성애로 엮으면 위화감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성적인 묘사가 들어간 팬아트 중에는 이런 사항에 신경 쓰지 않은 그림이 많으며, 심지어 솔저가 게이임이 밝혀지자 같은 성 소수자들끼리 하나가 되어보라며 막 나가는 솔저x트레이서 그림이 등장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나이도 있는데다 리더 출신이고 게임에서 생체장으로 아군을 챙겨준다는 점에서 아버지(Daddy) 같은 포지션으로 등장하곤 한다. 대체로 잔소리하거나 자식들을 챙기는 역할. 주로 [[송하나]]와 부녀 관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송하나의 인기가 오버워치 캐릭터 중 원탑인데다가, 솔저도 남캐 중 원톱의 인기라서 많은 2차 창작에서 솔저가 송하나의 부모, 보호자로 등장한다. 바로 앞에서 서술하였듯 양쪽 다 여캐,남캐에서 최고 인기다 보니 오버워치 2차창작 콘셉트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엄청나게 인기많은 콘셉트. 이 '아빠' 콘셉트이 다른 캐릭터로 좀 확장된 경우, 리퍼와 캐서디, 한조와 같은 다른 중년 영웅들이 옆집 아저씨나 삼촌으로 등장해서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30316653|솔저의 팔불출 행각을 옆에서 거들기도 하고]], 리퍼와 같은 솔저와 대등한 콘셉트의 캐릭터가 이웃집 아저씨로 등장해 다른 영웅을 송하나에 대비되는 자식으로 데리고 있기도 한다.[* 이 때 리퍼의 경우 주로 캐서디나 혹은 [[위도우메이커|탈론 측]] [[솜브라|영웅]].] 이런 콘셉트이 하도 강하다보니 블리자드도 팬서비스 차원인지 솔저와 디바의 상호대사를 넣어주었다. 디바는 몰라도 솔저는 고독한 다크히어로 콘셉트이라 상호대사가 적은 편이었는데 이 때문에 2017년 기준 오버워치 조직과 관련된 인물을 제외하면[* 그나마 그 오버워치 관련 인물도 몇몇은 상호대사가 2017년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디바와의 상호대사가 유일하다.''' 아버지 콘셉트 캐릭터가 아닐 때는 보통 이름인 '솔저(Soldier)'의 뜻이 '군인'이기도 하고 본인이 픽할 시 '이 시간부로 우린 모두 군인이다' 같은 대사를 하기도 하다 보니 군인 캐릭터로 자주 나오는데, 국내 솔저의 별명은 김병장이어서 알게 모르게 한국인 취급을 당하는데다가 화물 호위 미션에서 '옛날 같았으면 이 화물 벌써 운송하고도 남았어!' 나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놈이 이렇게 없나. 화물을 날라!' '뺀질거리지 말고 이동할 준비나 해.' 같이 무언가 분대장이 신병을 찰지게 갈구는 듯한 대사를 날리는 것 때문에 한국에서도 인기가 꽤 많다. 특히 군필자 유저들은 이런 솔저의 대사가 뼈저리게 와닿는 경험을 직접 체험해봤기 때문에, 주로 이런 '군인형 솔저'의 국내 콘셉트은 '전역 얼마 안 남은 말년 병장'이나 '신병들 갈구면서 노닥거리는 악덕 간부 사관'이 대다수다. 커플링 쪽으로 가면 과거 오버워치에서 동료였고 선남선녀라는 점에서 [[메르시]]와 엮이는 편. 특히 메르시의 경우 솔저의 "아빠" 콘셉트에 정확히 대응하는 "엄마" 콘셉트이 있어서 부부 콘셉트이 잘 활용된다. 근데 사실 이 둘은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 20살 전후의 차이로 추정되는데, 이정도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나이 차이는 아니지만 꽤 차이가 나는 건 사실. 주로 영광을 누리던 과거의 잭 모리슨과 상처투성이인 솔저: 76이 대조되면서 메르시가 챙겨 주는 식이거나, 아군을 힐하느라 본인을 챙기지 못하는 메르시를 솔저가 나서서 보호하는 등의 창작물이 많다. 동년배이자 직속 부하였던 [[아나(오버워치)|아나 아마리]]와 동료 입장으로 주로 엮이는게 많고, 기존의 부성애적 기믹에 엮여서 "아빠 솔저" "엄마 메르시" "할아버지 라인하르트" "할머니 아나"로 3대 가족이 만들어졌다. 단보루 같은 곳은 team dad: 76, team mom: mercy 같은 pool이 있을 정도. 보호자 포지션은 블리자드에서도 인식한 모양인지 할로윈 이벤트 스프레이로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어려져서 사탕을 모으러 다니는 모습이 나왔는데 오직 솔저만 비슷한 나이대를 유지하며 사탕 바구니를 옆에 두고 앉아 있는 아저씨로 그려졌고 "난 네 아버지가 아니다"라는 대사도 추가되었다. BL 쪽으로 가면 리퍼와의 커플링이 매우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다. 둘이 동료사이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여지가 많으며 보통 리퍼와 커플링으로 나온 창작물에선 위의 아빠이미지보다는 청년 이미지가 부각되어 둘 다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BL이 아니라 Bara, 게이취향으로 갈 경우, 둘 다 근육 떡대 청년에 마초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이쪽으로도 인기가 많은 편. 성소수자 설정 공개 이후로는 솔저를 하드코어 게이 혹은 붕탁 소재로 왜곡(...)하는 2차 창작이 엄청나게 늘었다. 주 피해자는 보통 리퍼. 처음에는 선택적 PC를 남발하는 블리자드를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창작물이 나와 비판적 성향이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그냥 개그요소로 사용되는 중이다. 이외에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머리가 벗겨지고 있는 걸 이용해 탈모에 고통받는 중년 콘셉트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 경우 메르시와도 많이 엮이는데 메르시의 부활 기술로 머리카락을 부활시킬 수 있을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거나 머리에 생체 에너지를 쬐어달라고 하지만 백이면 백 죽은 사람도 되살리는 메르시에게조차도 불치병 판정을 받는다. 그다지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김승준이 오버워치 이전에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셋쇼마루]], [[스폰지밥|스폰지송]], [[롤로노아 조로|조로]] 등)가 언급될 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